CS 면접 대비로 좋은 책! CS 면접 대비를 위해 CS이론이 잘 정리된 책이 아직은 많지 않습니다. 질문으로 나올 법한 주제를 모두 다루면서도 너무 얕지는 않아야 하고, 또 너무 모든 내용을 깊이 서술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yes24 링크는 여기! 이것이 취업을 위한 컴퓨터 과학이다 with CS 기술 면접프로그램의 실행 원리를 이해하지 못한 채 ‘일단 작동만 하도록 만드는 것’과 정확하게 이해하고 ‘제대로 작동하도록 만드는 것’, 둘 중 어느 것이 더 쉬울까? 개발을 해 본 사람이라면 이미 답을 알고 있을 것이다. 제대로 작동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려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문제의 해결은 곧 컴퓨터 과학에서 시작되며, 이것이 바로 수많은 기업에서 입사 지원자의 컴퓨터 과학적 지식을..

러스트 맛집, 제이펍! 제가 러스트Rust를 처음 공부할 때만 해도, 러스트 책이 별로 없었습니다.[러스트 프로그래밍 공식 가이드]와 [러스트 프로그래밍] 정도밖에 없었고, 둘 다 제이펍(Jpub)의 책입니다. 특히, 기본 문법을 익힌 뒤에는 뭘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이었죠 🥲  최근에는 좋은 러스트 책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그 중 대부분은 제이펍의 책입니다. 러스트 맛집, 제이펍! 제이펍이 밀고 있는 캐치프레이즈인데, 팩트 기반이라 동의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이 책은 서평단에 지원하여 받은 책이지만,그와 별개로 제 책장은 이미 제이펍의 러스트 책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미국에는 최신 주제의 좋은 프로그래밍 책이 많은데, 한국은 그걸 번역해오는 입장이다보니 약간 시차가 있죠.그래도 제이펍 같은 ..

너무 사고 싶었다저는 책을 볼 때 가장 중요시하는 것 중 하나가 디자인입니다ㅎㅎ그리고 종이의 질도 중요시합니다ㅎㅎ축복받은 게 한국도서는 종이의 질이 아주 좋습니다.다른 나라는 갱지스러운 종이를 주로 쓰는 반면에, 왜인지 한국은 빳빳하고 미끌거리는 종이(돌가루가 들어간 종이)를 많이 씁니다.저는 근데 그 종이가 너무 좋고 냄새도 너무 좋습니다...그래서 원서는 잘 사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느 때와 같이 서점을 구경하던 중, 너무 예쁜 책을 발견했습니다.게다가 연봉도 많이 주고 요즘 인기도 많다는 '엘릭서'라니... 게다가 함수형...사지 않고는 배길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그리고 전 보라색을 좋아해요. 처음 배우는 엘릭서 프로그래밍엘릭서는 고성능의 분산 얼랭 VM 위에서 동작하는 함수형 프로그래밍 언어다..

CS 면접을 위한 전공노트? 저는 평소에 서점에 가서 IT서적들을 구경하는 것을 좋아합니다.시간만 나면 서점에 가는 편인데, 어떤 새로운 책이 나왔나 살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개발의 여러 분야와 여러 기술스택들을 파악하고, 어떤 트렌드가 핫한지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게 책들을 슥- 훑어보던 도중, [면접을 위한 CS 전공지식 노트]라는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저는 학부 CS 전공자가 아닌 관계로, 항상 CS 전공지식에 대한 갈증이 있던 차였습니다!그런데 그걸 깊게 수업 듣듯이 다 공부하기는 어렵고, 가볍게 CS 기본 전공지식을 얻고 싶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면접을 위한 CS 전공지식 노트]는 저한테 딱인 책이었습니다.  면접을 위한 CS 전공지식 노트디자인 패턴, 네트워크, 운영체제, ..

수와 진법을 입력받아 진법을 변환해주는 문제 10진법의 숫자를 입력받아 2~16진수로 변환시켜주는 프로그램입니다.먼저, `pow` 함수를 쓸 것이므로 `math.h`를 include해줍니다. ```C#include #include ``` 먼저, 핵심로직에 해당하는 진법 변환 함수를 만들어줍니다.`0123456789ABCDEF`이라는 문자열을 만들어 각 index가 올바른 digit에 대응되도록 합니다.`convert` 함수는 새로운 수를 의미하는 `newDigits[]` 배열도 함수 내에서 변경시킵니다.그래서 `convert` 함수가 새로운 수의 자릿수 `newLength`만 리턴하는데도, `main` 함수에서 새로운 수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그 핵심적인 이유는 포인터를 parameter로 넘겼기 때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