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차 후기] 러스트 백엔드, 이제 진짜 실전! SeaORM + 미들웨어 실습 『LUVIT 실전 백엔드 러스트 Axum 프로그래밍』 스터디 2주차 후기입니다.이번 주는 본격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연동하고, 미들웨어를 직접 구성하는 챕터를 공부했습니다.Rust 백엔드 개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ORM과 인증 처리까지 맛보는 알찬 한 주였습니다. LUVIT 실전 백엔드 러스트 Axum 프로그래밍프로젝트로 배우는 러스트 웹 백엔드 개발 프레임워크Axum은 사용성과 성능에 중점을 둔 러스트 프레임워크로, Axum을 활용하면 고성능 서버를 간단하게 구축할 수 있다. 이 책은 Axum의 기초부터 SeaORM, tower 미들웨어, 웹소켓까지 자세히 다루며, 실전 프로젝트를 통해 깊이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안녕하세요!이번 달부터 『LUVIT 실전 백엔드 러스트 Axum 프로그래밍』 책으로 한 달간 스터디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Rust는 제가 참 좋아하는 언어이지만 Axum을 공부하고 서버까지 직접 만들어보는 것은 처음입니다.Rust로 백엔드를 개발하는 게 처음이라 살짝 긴장되지만, 동시에 설레기도 하네요. 참고로, LUVIT 시리즈는 제가 굉장히 기대하고 좋아하는 시리즈입니다.더보기출판사마다 마스코트 같은 '시리즈' 들이 있습니다. 제이펍에서도 최근 'LUVIT!' 시리즈가 나왔는데, 많이 기대가 됩니다. 교과서 같은 형식으로 초심자/학습자가 학습하기 용이한 방식으로 친절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우선 제이펍은 항상 트렌디한 기술스택들을 한 발 더 빠르게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LUVIT 시리즈 라인업(..

📘 생성형 AI의 구조처음 이 책을 받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띈 점은 ‘얇다’는 것이었습니다. 요즘처럼 AI를 다루는 책들이 방대한 수식과 페이지 수로 독자를 압도하는 것과 달리, 『생성형 AI의 구조』는 100페이지 남짓한 얇은 분량에 텍스트와 그림만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과연 이 얇은 책이 생성형 AI를 제대로 설명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지만, 읽어갈수록 그 얇음은 '간결함'이었고, 그 간결함은 '정수만을 모은 본질의 압축'이었습니다. 생성형 AI의 구조일본 최고의 AI 전문가 오카노하라 다이스케는 비전문가도 이해할 수 있도록 수식 없이 글과 그림만으로 생성형 AI의 구조를 설명하는 이 책을 집필했다. 생성형 AI의 역사부터 플로, 확산 모델과 플로 매칭..

헬로 Bun제이펍은 항상 앞서가네요. Rust, JAX뿐 아니라 항상 새로 떠오르는 분야, 아직 책이 많지 않은 분야의 책들을 항상 선구적으로 출판해주는 제이펍 출판사입니다. 이번에는 장안의 화제인 Bun.js입니다.  헬로 Bun느리고 복잡한 노드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기 위해, 차세대 자바스크립트 런타임이자 올인원 개발 키트인 Bun이 탄생했다. 자바스크립트/타입스크립트/JSX 코드를 바로 실행할 수 있고, 패키지 매니저, 모듈 시스템, 테스트 러너, 번들러, DB 등 다양한 기능을 내장했는데도 성능은 노드나 디노를 압도한다. 이 책은 Bun을 본격적으로 살펴보는 최초의 책으로서 Bun 기초부터 시나리오별 활용법과 예제 프로젝트까지, 웹 개발이 얼마나 우아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저자서대영출판제이펍출판일..

러스트 맛집, 제이펍! 제가 러스트Rust를 처음 공부할 때만 해도, 러스트 책이 별로 없었습니다.[러스트 프로그래밍 공식 가이드]와 [러스트 프로그래밍] 정도밖에 없었고, 둘 다 제이펍(Jpub)의 책입니다. 특히, 기본 문법을 익힌 뒤에는 뭘 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이었죠 🥲  최근에는 좋은 러스트 책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그 중 대부분은 제이펍의 책입니다. 러스트 맛집, 제이펍! 제이펍이 밀고 있는 캐치프레이즈인데, 팩트 기반이라 동의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이 책은 서평단에 지원하여 받은 책이지만,그와 별개로 제 책장은 이미 제이펍의 러스트 책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미국에는 최신 주제의 좋은 프로그래밍 책이 많은데, 한국은 그걸 번역해오는 입장이다보니 약간 시차가 있죠.그래도 제이펍 같은 ..